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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8월 23일 국제무용콩쿠르 개최…“무용 교류의 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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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의 전문적인 공연전시 및 교육을 비롯해 세계의 많은 국가들과 교류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문예총의 예하단체인 문예총 예술단(MAC Company)의 공연예술은 무용전막극과 창작뮤지컬,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콜라보 레이션 등 다원아트 공연까지 제작하며 문화사절단으로써 국위를 선양하고 문화교류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두 단체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장유리 이사장의 행보는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유리 이사장을 포함한 주형섭 예술감독, 예술단원들은 우리나라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등 많은 문화기부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문교협은 문화 교육 허브의 메카로써 일익을 담당하며 해마다 정기적인 국내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국제대회 규모로 확대했다.
아울러 문교협이 주최하는 국제무용콩쿠르가 오는 8월 23일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장유리 이사장은 이와 관련해 “올해도 국내 참가자 및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참가해 무용의 국제적 인재 발굴 육성과 무용인의 해외 진출의 장을 마련하는 아름다운 무용축제와 무용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교협은 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취미 및 교양과정을 개설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 개선과 여가활동의 풍요를 영위하고 소외지역 교육,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우,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예술 대중화와 보급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문화신문 [뉴스컬처] [네이버 뉴스스탠드] [모바일]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